DeFi 입문

4장. 디파이 위험 관리 · 2/3

오라클과 브리지 위험

읽는 데 약 5분

오라클: 바깥 가격을 알려 주는 창구

블록체인은 스스로 바깥 세상의 가격을 알 수 없어요. 그래서 대출 프로토콜은 오라클이 전해 주는 가격으로 담보 가치를 계산해요. 오라클 가격이 조작되거나 멈추면, 멀쩡한 포지션이 청산되거나 공격자가 부풀린 담보로 큰돈을 빌려 갈 수 있어요. 한 번의 거래 안에서 큰돈을 빌렸다 갚는 플래시 론이 이런 가격 조작에 자주 쓰였어요.

브리지: 체인 사이의 다리

브리지는 한 체인의 자산을 묶어 두고 다른 체인에서 같은 가치의 토큰을 발행해 줘요. 묶어 둔 자산이 한곳에 크게 쌓이다 보니 해커의 표적이 되기 쉬워요. 역대 최대 규모 해킹 중 상당수가 브리지에서 일어났어요.

줄이는 법

  • 꼭 필요할 때만 브리지를 쓰고, 공식 브리지를 우선 써요.
  • 검증된 오라클을 쓰는 프로토콜을 골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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